특허기술 10-1803781 노후하수관로에 대한 효율적 정밀조사 방안 및 정비계획 활용 방안 시스템 및 노후하수관로에 대해 지반침하를 규명하는 방법

도심지를 중심으로 지반침하(일명 싱크홀)를 유발하는 요소의 데이터베이스를 중첩기법으로 분석한 뒤 노후하수관로도에 속성정보를 부여한 결과에서 적어도 취약구간이 5등급으로 산정되면 이 등급에 따라 하수관로 정밀조사시 수행 난이도를 체계적으로 부여함으로서 지반침하(일명 싱크홀) 원인을 효과적으로 규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하여 향후 하수관로의 정밀조사 결과등급을 기준으로 개량 우선순위 및 방법을 제시


본 발명은 도심지 지반침하(일명 싱크홀)를 효율적으로 규명하기 위해서 적어도 6가지 사항의 빅테이터를 고려한다.

도심지 지반침하(일명 싱크홀) 유발요인 여섯가지 중
첫째는 도심지의 원지반이 개발이전하고 틀리다는데 있다. 산이 있던 곳은 깎아서 평평하게 하고, 골짜기 및 하천은 인근의 흙들로 메워서 평평하게 만들어 도심지를 형성하게 된다. 전자는 지표하 바로 밑의 흙의 투수계수(지하수가 토양이나 암반을 통과하는 속도)가 낮으므로 지반침하(일명 싱크홀)발생이 낮다. 반면 후자는 골짜기를 인근 흙으로 메웠기 때문에 흙의 투수계수가 높으므로 지하수의 주요 이동통로가 되어 지반침하(일명 싱크홀)를 유발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고항공사진을 국립지리원으로부터 제공받아 도심지 옛지형을 현재의 지형과 비교하여 문제 있는 구간과 양호한 구간을 선별할 필요가 있다.

둘째는 기반암이 석회암인 경우 물을 만나면 침식되는 경향이 있어 지반침하(일명 싱크홀)를 유발하며, 화강암류는 모래질계열의 풍화토양을 생성하고 화산암류는 점토질계열의 풍화토양을 유발하므로 이러한 특성이 지반침하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 즉 지질특성에 기인한다. 이러한 지질특성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으로부터 지질도를 제공받아 문제 있는 구간과 양호한 구간을 선별할 수 있다.

셋째는 땅속의 지하수위다. 지하수는 일반적으로 높은데서 낮은데로 흐르는 경향이 있다. 지하수위 높낮이의 편차가 심한 구간은 그렇지 않은곳 보다 지반침하(일명 싱크홀)를 더 유발할 수 있으므로 문제 있는 구간과 양호한 구간을 선별할 수 있다.
넷째는 굴착행위 신고 면적이다. 도심지에서는 크고 작은 굴착을 실시하게 된다. 이는 각 단위 지방자치 단체에 사전 굴착행위 신고를 통하여 정확한 면적을 보고하게 되어 있다. 예를 들어 노후상수관로교체공사시 교차되는 하수관로들은 대부분 파손을 받게 된다. 이러한 부분들은 완벽하게 복원이 되지 않고 포장되므로 향후 지반침하(일명 싱크홀)를 유발할 수 있어 문제 있는 구간과 양호한 구간을 선별할 필요가 있다.

다섯 번째는 가로수의 영향이다. 도심지 가로수는 땅속에서 뿌리를 뻗으면서 하수관로 이음부나 균열부분을 파고 들어가 지하수 및 하수의 지반이동을 원활하게 만들어 지반침하(일명 싱크홀)를 유발한다. 이러한 자료는 각 지방자치 단체의 행정정보로 확인할 수 있으므로 문제 있는 구간과 양호한 구간을 선별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여섯 번째는 누수발생 민원 위치이다. 통상 누수발생 민원은 상수관로의 파손으로 인해 지표면에서 확인되는데, 시민들의 신고로 복구공사가 진행된다. 한번 확인된 누수민원 지역 주변은 복원누수라 해서 인근에 추가 누수가 발생되므로 이러한 위치와 하수관로가 교차되는 곳은 지반침하(일명 싱크홀)를 유발한다. 이러한 자료 역시 지방자치 단체의 행정정보로 확인할 수 있으므로 문제 있는 구간과 양호한 구간을 선별할 필요가 있다.